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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체정보

1인무역, 김치, 자외선살균기 등 수출성공사례 모음!

by 쿠쿠쏭 2020.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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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경제의 어려움으로 해외수출 판로를 모색하는 기업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적 경제의 어려움으로 인해 수출을 성공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재 상황의 위기를 기회로 수출성과를 창출한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의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국조실산업부는 무역협회, 코트라, aT 유관기관과 함께 20여건희망기업발굴하였습니다.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동양홈테크 : 2인 사업장 소상공인이 카톡으로 수출 성공 (목공기계와 그 부품)

20년 6월 무역관에서 바이어를 발굴하였으나, 동양홈테크는 부자(父子)가 운영하는 개인사업자로 영어사용, 수출과정 등이 부담으로 작용. 무역관은 바이어에게 카카오톡 단톡방을 설치하게 하여 중간 번역과 사진, 동영상 등으로 협상 진행 한달만에 33,415$ 수출 계약 성공

 

2. 신원정공 : 300만원으로 미국지사를 둔 효과를 보며 수출 성공 (자동차 부품)

해외 수출이 전무한 국내 3차 부품 협력사인 뿌리기술전문기업으로, 미국 전기차 기업의 1차 협력사5년간 12,000$수출 계약 진행중. 무역관의 지사화 사업에 대한 안내를 받고 ’19년 11월부터 지사화 사업 시작, 무역관이 대행하여 6개월만에 구매의향서 입수

 

3. 오상헬스케어 : K-방역의 성공을 남미로 확대 (코로나 진단키트)

미국과 유럽시장에 집중된 진단키트 수출을 남미지역까지 확대, 화상회의를 통해 브라질 상파울로 주정부에 130만명분(1,560$) 수출

 

4. 퍼스트브릿지 : 1인기업으로 코로나 극복 및 수출 성공 (자외선 다용도 살균기)

코로나191인 기업이 되어, 코트라 멘토링 서비스해외규격 취득 지원제도를 통해 처음으로 엘살바도르에 살균 소독기 100대 수출

 

5. 한창엔지니어링 : 동영상으로 일본 조선업계 벤더 등록 (이중관 파이프)

일본 조선기자재 벤더 등록을 위해서는 실사가 필수이나, 화상상담 및 온라인을 통한 공장실사로 상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수출(42,842$) 성공

 

6. 고려기연 : K-워크스루로 세계 표준을 노린다! (이동식 검사장비)

특허청지원*을 받아 5월 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6개 국으로 워크스루 42 수출 후 이탈리아, 카자흐스탄 등 300대 이상 수출

* 코로나19 특허정보 내비게이션을 통해 ‘K-워크스루 검사 부스관련 정보를 전세계에 제공

초스피드 워킹부스국제표준화기구(ISO) 신규 표준안에 포함(9)

 

7. 바이오뉴트리젠 : 코로나 상황에서 중단된 수출 재개 (기능성 건강식품)

’15.~’18. 매년 30$ 이상을 러시아에 수출하였으나, 기존 거래처가 간접거래로 전환하고, 코로나 상황에서 바이어와의 왕래 중단. 이후 모스크바 무역관 지사화 사업을 통해 화상상담 등을 진행하여 새로운 바이어 발굴 연간 6$의 수출 계약 성공

 

8. 피피이씨글로벌김치 : 김치로 미국의 입맛을 사로잡다! (김치)

aT 해외판촉·박람회·해외인증취득지원을 통해 월마트(3,900개 매장), 퍼블릭스(1,100개 전 매장), 크로거 1만개 미국 대형 유통업체 입점. 전북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19438$ 수출 이후 ’201월부터 9월까지는 462$ 수출(미국 시장점유율 1)

 

9. 솔티드 : 아이디어 하나로 아마존을 통해 미국 수출 (스마트 깔창)

아마존 런치패드(Launchpad)(무협) 선정기업으로 아마존으로부터 1년간 제품 홍보, 배송 등에 대한 컨설팅을 받고 아마존입점. 아마존을 통해 제품 정보를 얻은 미국대형 골프 유통업체계약 맺고 수출 진행 중(350$ 규모)

 

10. 파나시아 : 코로나도 막지 못한 수출 의지 (선박 탈황장치)

국제해사기구(IMO) 규제*에 대응해 선제적으로 개발한 선박탈황장치 시운전을 위해 대규모 중국 출장필요

* ‘IMO 2020’ 환경 규제에 따라 연료유 황 함유량 기준을 과거 3.5%에서 0.5%(’20.1~)

기업인출입국지원센터(무협)에서 정보를 제공하여 특별 전세기통해 출장 수행 올해 매출 전년비 150% 급증(해외매출비중 약 90%)

 

11. 아이티씨 : 티슈에 문화를 입혀 중국 우한에 수출 (화장지 제품)

중국 우한 봉쇄해제 후 위생용품수요급증할 것을 예상하고 우한 봉쇄기간 동안 화상상담 진행

* 후베이성 복구를 위한 구호품으로 화장지를 현지에 기부

헬로키티 IP 제품으로 올해 6월 팝업티슈 3만불 수출 및 우한시 최대 유통망(우상마트) 입점, 현재 BTS 브랜드 티슈 상품화 추진중

 

12. ()와이피 : 코로나를 전화위복으로, 수출기업으로 도약 (방호복)

반려견 사료 유아용품을 유통하는 내수기업와이피는 코로나 상황에서 K-방역 아이템방호복대체상품으로 발굴. 무역협회 수출전문위원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사업 등 지원 서비스를 통해 6개월만에 30만불 초도 수출에 성공

 

13. 평창팜 : 코로나 상황에서 온라인을 통해 미국에 나물을 팔다 (농산물)

’20.2월 컨테이너 1개 분량을 수출하였으나 코로나 상황으로 수출 중단, 이후 무협통번역 서비스, 카탈로그 제작 서비스 지원. 집밥 활성화, 온라인 주문 증가으로 매출상승하였으며, 5에는 아마존런칭, 최근 1년간 곤드레 나물 173$ 수출

 

14. ()리뉴얼 : 컨설팅 업체가 마스크 수출기업으로 변신 (의료용 마스크)

재건축 정비 사업을 주로 하는 컨설팅 업체였으나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마스크 수출 결심, 무협의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사업 지원. 인보이스 작성 등 무역실무 전 과정무협지원을 받아 올해 처음으로 중국13$ 수출 성공

 

15. 이지쿡 아시아 : 위기의 땅에서 음식으로 아시아를 알리다 (밀키트 배달)

‘20.1 중국음식 위주로 밀키트 배달서비스를 시작하였으나, 코로나 초기 독일 소비자들의 중국음식 거부감이 높아지면서 매출 급감. 코로나 장기화로 이국음식에 대한 밀키트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음식을 통한 여행, 경험이라는 컨셉으로 시장 공략하여 매출 증가

 

16. 스타우스 : 코로나 막는 전초기지를 전세계에 세우다 (모듈형 음압병동)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전세계 병실 수요 증가에 대비, 첨단 재와 모듈러 건축기술 등을 활용한 모듈형 음압병동 자체 개발. 지속적인 협상을 통해 싱가포르모듈형 음압병동(50개동)수출하는 동남아, 미국 등지8월 기준 3억불 수출(작년대비 3)

 

17. 아미 : 지피지기 전략으로 수출기업으로 우뚝 서다 (보건용 마스크)

보건용 마스크 내수기업으로, 코로나 확산이 심한 국가를 대상으로 수출을 추진하였으나 저가 현지제품 바이어 발굴 애로로 고전. 무역관의 지원을 받아 현지 바이어가 원하는 구체적인 사양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화상상담을 통해 인도7,290불의 첫 수출 성공

 

18. 솔라라이트 : 선제적인 시장공략으로 태양광을 수출하다 (솔라모듈)

솔라모듈 내수기업이나, 뉴질랜드 주택개발 프로젝트에 태양광제품 수요가 있음을 알고 선제적으로 바이어들에게 제품 소개. 지속적인 상담으로 바이어들의 호평을 이끌어내 주택단지내 계획 없던 태양광 조명까지 설치하는 등 9,020불 규모의 첫 수출 달성

 

19. 솔젠트 : 전세계에 K-방역의 우수성을 전파하다 (진단키트)

KOTRA 무역관의 지원(샘플 전달, 화상면담 주선, 제안서 제출 등)을 받아 사우디 질병관리본부 및 조달청과 진단키트 공급계약 체결. 5차례 민항기를 통해 8월까지 1백만개의 테스트 진단키트(2천만불 규모)사우디 정부에 직수출 성공

 

20. 폴레드 : 코로나 시대에 국내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다 (유아용 카시트)

호주 수출을 추진해왔으나, 코로나 영향으로 현지 유통망 접촉 인증제반규정 조사 애로 등으로 수출에 난항. 긴급 지사화 사업 무역관 지원을 통해 쿨매트, 유아용 악세사리 등에서 34,197불 규모의 수출 성공

 

21. 제이엔케이히터 : 수소경제 국산화를 넘어 해외시장을 개척하다 (수소추출기)

정부 지원(산업부 R&D)을 받아 수년간의 기술개발을 통해 해외 수입(일본 등)에 의존하던 수소추출기 상용화 및 국산화에 성공(‘19). 도요엔지니어링(인도)에 약 157억원 규모의 수소추출기 수출계약을 체결(’20.6) 하는 등 수소경제 해외진출 본격화

 

22. 에스퓨얼셀 : 건물용 연료전지 첫 해외 제조기술 수출 (수소연료전지)

20여년간 연료전지 한 길에 매진하여 개발한 다양한 건물용ㆍ발전용 연료전지(1~100kw) 기술ㆍ제품을 바탕으로 해외 신규시장 개척. 중국 현지 합작법인(대련화성신수소에너지과기유한공사)을 설립(‘19.6)하고 연료전지 제조기술 이전 협약체결(20억원) 현지 생산공장 구축 추진


[무역 디지털 전환]

무역디지털전환

본 게시글은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motie.go.kr/www/main.do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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