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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문화소식

인터파크 2020 최고의 책 투표중. 현재까지 최다득표를 받은 1위는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

by 쿠쿠쏭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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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 해도 이제 한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올 한해 어떤 책들과 함께 하셨나요. 저도 항상 일년에 몇 권 이상의 책을 읽어야 겠다! 라고 다짐은 하지만 생각처럼 잘 되지 않더라구요... 저는 올해 읽었던 책 중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성경대로 비즈니스하기' 책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렇다면 올해 어떤 책과 음반이 독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을까요? 올해 최고의 책, 음반을 선정하는인터파크 '2020 최고의 책&음반' 투표가 지난 11월 23일 시작됐습니다.

인터파크 사이트 및 어플에 접속해 참여 가능한 '2020 최고의 책&음반' 독자 투표는 판매량 분석과 전문MD의 선별 과정을 거쳐 선정된 30종의 책과 27종의 음반을 대상으로 진행중입니다.

현재까지 집계 결과를 보니 3470표를 받은 책이 펭수 책이네요. 올 한해도 펭수의 인기는 식지 않는군요.

그만큼 펭수의 팬들이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겠지요!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 <인터파크>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는 출간 즉시 주요 서점에서 종합베스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책입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펭수의 미공개 사진은 물론, 독자들의 마음을 감동시킨 따뜻한 멘트도 담겨 있구요. 펭수의 자작곡인 ‘엣헴송’은 물론 ‘모닝송’ ‘정성 타령송’ ‘웰컴투 하와이’ ‘찹쌀떡 노동요’ 등 노랫말도 수록되어 있어 언제든 꺼내 읽고 따라 부를 수 있습니다. 소장하고 있기만 해도 심심하지 않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행복함을 주는 책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현재까지 최고의 책 1위를 달리고 있네요.

2위는 1880표를 받은 김이자 작사가의 '보통의 언어들' 입니다.

보통의 언어들<인터파크>

김이나 작가가 그간 대중과 긴밀히 소통해온 경험을 살려 우리가 삶에서 맞부딪히는 복잡한 감정과 관계의 고민에 대한 해법을 일상의 단어 속에서 탐색합니다. 그녀는 작사가로서의 예민한 안테나를 살려 우리가 자주 표현하는 감정의 단어들을 수집하고, 그 단어들이 다 품어내지 못한 마음의 풍경을 섬세하게 포착했습니다. 평범한 단어들 속에 깃들인 특별한 가치를 찾고 삶의 지향점을 풀어가는 김이나의 글은 쳇바퀴 같은 생활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그 안에서 우리는 어떻게 확장된 인생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yes24책소개>

이 밖에도 현재 후보에 있는 책들은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존리의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김밥파는 CEO로 유명한 김승호 대표의 '돈의 속성',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쓴 '기억1' 이지성 작가의 '에이트' 등이 있습니다. 2020년 최고의 책/음반 투표는 매일 1회씩 투표가 가능하며 참여시에는 포인트와 할인쿠폰이 지급됩니다.

투표하러 가기(bit.ly/33frn0q)

 

[인터파크도서] 2020 최고의 책&음반

투표만 해도 매일 I-포인트 증정, 에어팟2, 스타벅스 커피의 행운까지!

book.interpark.com:80

투표 결과는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연 어떤 책이 1위로 뽑힐지 궁금합니다. 저도 투표 하러 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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