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한달이 지나고 벌써 2월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큰 명절 설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예전만큼의 명절 분위기는 나지 않고.. 북적이는 전통시장의 모습도 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설 명절을 맞이해 2월 1일(월)부터 2월 28일(일)까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를 한달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
지류 온누리상품권은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할인구매 한도를 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해 판매.
하나은행을 포함한 시중은행 16곳*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신분증을 지참해 현금으로 구매.
*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수협은행,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19년 출시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판매 활성화를 위해 2021년은 12월까지 1년 내내 할인율 10%, 월 구매한도 100만원(기존 70만원)을 적용해 판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스마트폰 앱에서 상품권을 구매·결제·선물이 용이한 점을 고려해 설 명절 기간에 온라인에서 10만원, 온‧오프라인에서 50만원 이상 사용 시 추첨을 통해 각각 모바일 상품권 3만원, 5만원 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상품권 구매와 사용이 편리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농협(올원뱅크), 체크페이 등 은행과 간편결제 앱 16곳*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월 할인구매 한도까지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
* 은행 앱(6개) : 농협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
간편결제 앱(10개) : 쿠콘(체크페이),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머니트리), 비즈플레이 (비플), NHN(페이코), 디셈버(핀트), 핀크Inc(핀크), KIS정보통신(슬배생), 티머니(티머니페이), 세틀뱅크(010제로페이), 하렉스인포텍(유비페이)
전통시장에서 사용한 금액(카드, 현금영수증)의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음에 따라 이번 할인 기간에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사용시 ’상품권 10% 할인 + 소득공제 40%‘를 받을 수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명절선물 등을 구입가능.
아울러 중기부는 작년 10월부터 도입한 ’온누리상품권 부정 유통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특별판매 기간 동안 이루어지는 상품권 부정 유통을 철저하게 단속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온누리상품권 부정 유통으로 적발된 상품권 가맹점과 상인회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와 상품권 가맹 등록 취소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됩니다.
특히 상인회가 부정 유통에 가담한 경우에는 전통시장 지원사업 참가 자격 제한 등 추가적인 불이익도 함께 받게 됩니다.
중기부 이상천 전통시장육성과장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별판매를 진행하는 만큼 본연의 취지를 잃지 않으면서 부정 유통에 가담하지 않도록 상인과 상인회에서 적극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본 게시물은 중소벤처기업부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mss.go.kr/site/smba/main.do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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